프로젝트 이야기 2011/04/24 21:20
우리가 제작한 구매대행 사이트 중 한국상품을 일본 사함글에게 판매하는 한일 구매대행 사이트가 몇몇 있다.
첫번째로 오픈한 바이코리아와 그 뒤로 바로 오픈한 아리빈코리아쇼핑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자코수의 경우 사이트 제작은 작년 하반기에 끝났지만 올해 4월들어 본격적으로 런칭을 했다.

바이코리아나 아리빈코리아쇼핑의 경우 구매대행 본연의 서비스를 충실하게 구성(한국의 3대 오픈마켓을 주로 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대행을 해 주는 서비스)한 반면 자코수는 요즈음 국내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셜커머스(뭐 소셜커머스라기보다는 반값 공동구매에 가깝지만...)를 주 메뉴로 구성하고 한국 온라인숍 대행 구매대행은 약간은 부가적인 서비스로 구성하고 있다.
물론,자코수도 처음 기획 할 때에는 바이코리아나 아리빈코리아쇼핑처럼 온라인 구매대행 위주로 기획을 했으며 실제 모든 작업을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뭔가 차별 환 된 서비스를 원했던 업체 입장에서는 과감하게 오픈을 몇개월 늦추고 한국의 '티켓몬스터' 같은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기로 했다.
그에따라 우리도 솔루션의 전면적인 재 수정이 불가피 해졌고 50% 할인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 및 디자인의 개편을 따라했다.
업체는 꾸준하게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수를 늘려 나갔고 원래 사이트 제작 후 반년이 지난 후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벤트로 진행되는 호텔숙박권 및 맛사지숍이나 음식점등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의 경우 회의적인 반응을 내 보였는데 이유는 사이트의 정체성이 약간 불분명하게 보여진다는 점과 기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고객 유치를 한 후 해당 서비스를 접목하자는 입장이었다.
뚜껑은 열렸고 결과는 모른다.
적어도 3개월 이상 서비스를 해 본 후에나 조심스럽게 방향성을 잡아야 할 것이다.
워낙 서비스 정신에서 투철한 분들이니 잘 하리라 의심치는 않지만 해당 서비스가 좀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남아 있다.
이미 이런 쿠폰 서비스의 경우 '서울나비'나 '코네스토' 같은 강자들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에 '자코수'가 힘을 내 주시기 바란다.
까다로운 일본 유저들을 어떻게 유치할 지 또 트위터의 활용이 어느정도 성공할 지는 나도 무척 궁금하다...
엄청난 수수료의 압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코리아나 아리빈코리아쇼핑와는 달리 100% 카드결제 시스템도 도입했고 소셜커머스같은 방식도 업계 최초로 적용한 자코수가 앞으로 한일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래본다.
☞ (주)디코시스템 www.dicosy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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